티스토리 뷰

반응형

 

창원을 대표하는 음악축제, 제9회 창원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의 도시, 창원’을 주제로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객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입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 제9회 창원 뮤직페스티벌 2025
기간: 2025년 11월 3일(월) ~ 11월 8일(토)
장소: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및 대극장
음악감독: 김덕우
주최: 창원시, 창원문화재단
후원: BNK경남은행

공연 일정 및 주요 라인업

🎻 11월 4일(화) –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리사이틀

차세대 클래식 스타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가 감성적인 선율로 페스티벌의 문을 엽니다.
장소: 성산아트홀 소극장 / 입장료: 전석 3만 원

🎼 11월 5일(수) – 김민의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국내 최고 수준의 실내악단인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지휘자 김민과 함께 웅장한 클래식의 세계를 선보입니다.
장소: 성산아트홀 소극장 / 입장료: 전석 3만 원

🎻 11월 6일(목) – 바이올린 효미아 × 피아노 조재혁 × 첼로 송영훈

세 명의 마에스트로가 함께 꾸미는 특별한 트리오 콘서트.
장소: 성산아트홀 소극장 / 입장료: 전석 4만 원

🎹 11월 7일(금) – 피아니스트 신창용 리사이틀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전하는 깊이 있는 연주.
장소: 성산아트홀 소극장 / 입장료: 전석 4만 원

🎶 11월 8일(토) – 김덕우 & 김연아 뮤직페스티벌 앙상블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뮤직페스티벌 앙상블 무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김연아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총출동합니다.
장소: 성산아트홀 대극장 / 입장료: S석 3만 원, A석 2만 원

창원이 음악으로 빛나는 시간

언론 보도를 참고해 보면, 이번 제9회 창원 뮤직페스티벌은 ‘정통 클래식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루며, 시민 누구나 클래식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매 공연마다 다른 콘셉트와 편성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은 매일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매 및 관람 안내

예매는 창원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됩니다.

 

창원 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인터파크 바로가기

 

모든 공연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현장 매표도 가능합니다. 공연 당일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음악이 흐르는 도시, 창원

창원 뮤직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도시 전체가 하나의 음악 무대가 되는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5년 가을, 창원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클래식 선율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본 글은 제9회 창원뮤직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및 언론 보도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